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부동산
“외국인 매입금지로 오클랜드 집값 떨어진다”
뉴질랜드 투데이 | 승인 2018.09.17 11:07

오클랜드와 퀸스타운 집값이 외국인 매입 금지 조치로 분명히 떨어질 것이라고 웨스트팩 은행이 예측했다. 

17일 뉴질랜드헤럴드에 따르면 웨스트팩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도미닉 스티븐스는 앞으로 수 주 내 외국인 매입 금지 조치가 발효되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영향을 미치게 될 것만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캐나다 당국이 너무 많이 부과해 금지 조치와 같은 효과를 내고 있는 인지세를 도입한 캐나다 토론토와 어느 정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론토의 집값은 인지세를 도입한 직후 5% 정도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오클랜드와 퀸스타운 집값은 뉴질랜드의 외국인 매입 금지 조치가 많이 약화돼 토론토의 인지세보다 오히려 더 약해진 측면이 있기 때문에 아주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금지 조치에는 호주와 싱가포르인들에게는 뉴질랜드에서 주택을 매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고 외국인들도 2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서 매물로 나와 있는 세대 수의 60%를 살 수 있도록 허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티븐스는 이런 것이 주택시장에서 길이 막힌 일부 외국인들로 하여금 새 아파트를 매입하는 데 눈을 돌리도록 만들 수 있다며 이에 따른 도미노 효과로 뉴질랜드인들이 새 아파트 시장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뉴질랜드 투데이  nztoday@hotmail.com

<저작권자 © 뉴질랜드 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질랜드 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 : nztoday@hotmail.com  |  대표전화 : 64-9-479-25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아그네스 임
Copyright © 2018 뉴질랜드투데이-뉴질랜드 한인 뉴스 사이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