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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절약 시간제, 건강에 악영향?
뉴질랜드 투데이 | 승인 2018.09.30 05:01

일광절약 시간제가 생체시계에 혼란을 야기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뉴질랜드가 일광절약 시간제를 도입한 건 지난 1975년으로 6개월 동안 하루 일과를 일찍 시작해 일과가 끝난 뒤 야외활동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3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수면 전문가 토니 페르난도 박사는 한 시간을 앞당긴 것에 불과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적응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나이가 많을수록 생체시계의 적응력이 떨어지는 것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페르난도 박사는 수면 부족의 영향을 여러 가지가 있다며 “기분이 달라지고 적응력이 떨어진다. 생체시계가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혼란이 일어날 경우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시간을 바꾸는 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하루 이틀 정도 피로감을 느끼는 게 보통이다.

따라서 일광절약 시간 첫째 주에는 보통 때보다 15분 정도 일찍 잠자리에 들고 그 다음부터 점차 늘려감으로써 시간 변화에 적응토록 해야 한다고 페르난도 박사는 조언했다.

뉴질랜드 투데이  nztoda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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