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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 워터프런트 스타디움 들어선다
뉴질랜드 투데이 | 승인 2018.10.19 04:27

민간 투자가들이 컨소시엄을 만들어 오클랜드 부둣가에 워터프런트 스타디움을 짓는다.

공공자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지만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5만석 규모 스타디움으로 럭비와 크리켓 등 다목적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19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워터프런트 컨소시엄은 바다로 둘러싸인 오클랜드 블레디슬로 워프 매립지에 18억 달러를 투입, 5만석 규모의 지붕 있는 스타디움을 오클랜드시나 주민 세금 지원 없이 향후 10년 안에 건설하기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관중석을 6만5천석까지 늘릴 수 있는 이 스타디움은 콘서트와 문화행사 장소로도 널리 사용할 수 있어 오클랜드의 대표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스트 앤 영, 심슨 그리어슨, 존스 랑 라살 등으로 이루어진 자체 자금 조달 컨소시엄은 지난 18개월 동안 워터프런트 스타디움 건설 계획을 수립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계획에 따르면 워터프런트 스타디움에는 다목적 스타디움은 물론 블레디슬로 워프 재개발, 이든 파크 주택지 재개발 사업 등도 포함돼 있다.

데이브 위그모어 컨소시엄 의장은 “우리는 오클랜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전문가 그룹으로 이 정도 규모 프로젝트의 현실적 측면을 잘 이해하고 있고 지역적으로나 국가적으로 그 중요성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제안은 놀라운 것이고 야심찬 것일 뿐 아니라 오클랜드와 워터프런트에 대한 아주 멋진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재정적으로 현실성과 실현성을 모두 갖춘 것으로 검토 대상에 올라 있는 워터프런트 스타디움 중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클랜드는 언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지붕으로 덮여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스타디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오클랜드가 그것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건 단 한 번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타디움을 바닷속에 잠기게 함으로써 지상 스타디움이 갖고 있는 논쟁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복잡한 미적, 기술적 문제들도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 그것은 기술적 측면에서 높은 실현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타디움은 블레디슬로 워프 북쪽 끝 이상 항구를 잠식하지 않고 다른 낡은 워프를 없애면 된다. 따라서 해저 사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타디움 설계와 기술적 측면은 내진 설계 원칙과 수위 상승과 쓰나미 모델에 따른 권고 등을 충족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국제 기준에 맞추어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컨소시엄은 투자를 받기 전에 계획 추진 방향 등을 모든 컨소시엄 참가자들과 계속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컨소시엄은 부동산 감정사인 위그모어가 의장을 맡고 있고 부의장은 심슨 그리어슨 변호사 마이클 세이지가 맡고 있다.

그리고 회원들은 엔지오(엔지니어링), 존스 랑 라살(상업용 부동산), 언스트 앤 영(국제 전문 서비스), 심슨 그리어슨(법률), 페들 소프(건축), 플래닝 포커스(자원 관리) 필 오라일리 디자인(설계), 라이더 리벳 버크놀(건설 적산), 프로퍼티 스트래티지스트(위그모어 부동산 사업), 빌드미디어(이미저리 앤 애니메이션) 등이다. 

뉴질랜드 투데이  nztoda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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