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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달 2일 뉴질랜드 국빈 방문
뉴질랜드 투데이 | 승인 2018.11.20 19:18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을 환영한다며 “나는 지난 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잠시 만나 지난 2006년과 2015년에 이어 뉴질랜드를 다시 방문하는 데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두 정부는 국제 정세를 보는 시각에서뿐 아니라 국내 정책면에서도 공통점이 많아 경험과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의 방문이 양국 관계의 강화와 호혜를 더욱 증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고위급 대화를 위해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 겸 외교 장관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방문 일정으로는 또 환영 행사와 데임 팻시 레디 총독이 총독 관저에서 주최하는 국빈 오찬, 헌화 등도 있다.

문 대통령은 또 오클랜드 전쟁박물관을 둘러보고 동포간담회에도 참석한다.

지난해 취임한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이다.

뉴질랜드 투데이  nztoda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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