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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도심서 백주에 흉기 공격, 10대 중태
뉴질랜드 투데이 | 승인 2018.11.22 18:28
안작 애비뉴 윌슨 주차장 [구글맵 캡처]

오클랜드 도심에서 22일 낮에 10대 여자가 10대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사람은 아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올해 18세인 여자가 같은 나이인 것으로 알려진 남자가 휘두른 칼에 등과 가슴 등을 찔렸다.

사건은 사람들이 오가는 안작 애비뉴 윌슨 주차장 입구에서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일어났다.

여자를 공격한 남자는 경찰에 체포됐다.

스콧 암스트롱 형사는 “이 사건은 무차별 공격이 아니다. 사건에 관련된 두 사람은 아는 사이”라며 “경찰이 현장에 즉각 출동했다. 더 이상 시민들에게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세인트 존 앰뷸런스 대변인은 사건 직후 여자가 오클랜드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여자의 상태는 여전히 위중하다고 말했다.

사건 현장 인근 가게 종업원들은 여자의 비명이 들리고 그 다음 남자의 비명이 들렸지만 가게 안에 손님들이 있어서 밖으로 나가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지나던 아부히는 여자가 바닥에 누워 있었다며 “현장을 목격한 한 여성이 키가 큰 백인 남자가 부엌칼 같은 것을 손에 들고 있었다는 말을 했다. 그는 남자가 여자를 뒤와 앞에서 칼로 찌르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취재 기자가 현장에 갔을 때 여자의 핸드백과 다른 소지품들이 여전히 인도 위에 놓여 있었다며 “가위, 응급구조장비, 종이 타월 등이 바닥에 널려 있고 인도 위에는 피가 보였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투데이  nztoda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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